엘컴텍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중국발 LED 업계 호재와 함께 주요 주주 파트론이 이 회사 주식을 대거 취득했다는 소식 덕분으로 분석된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보다 14.72%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컴텍 주요 주주인 파트론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장내에서 보통주 65만6531주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또 전날 대만 언론인 디지타임즈는 중국 정부가 LED 웨이퍼와 칩 제조 업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세제혜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조금 지급이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위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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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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