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 '김이브'
아프리카티비(afreeca tv)가 23일 오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아프리카 시상식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올 한해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한 BJ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총 상금액만 1억2000만원에 달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른바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BJ 김이브 역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브는 특히 이날 시상식이 열리기 이전 방송을 통해 "수상자가 될 경우 어떤 멘트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고민했던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이브는 2012년과 2013년에 수상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올해 수상할 경우 수상 소감을 예행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이브는 "유튜브 영상을 편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 시상식을 앞두고 김이브가 소상수감 예행연습을 한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괜히 여신이 아닌 듯"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올해도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연습한대로 멘트했나 모르겠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뭘 해도 이슈가 되는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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