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비스트 조롱 논란에 사과글 남겨 “기분 나쁘신 부분 사과드리겠습니다”

입력 2014-12-22 2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혜리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그룹 비스트를 조롱했다는 비판에 사과를 전했다.

22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콘서트까지 간 비스트 짱팬이라는 거 아시죠? 선배님들 수상에 신남을 주체 못한 거였는데 기분 나쁘신 부분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조심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해당 글을 비스트 멤버 손동운에게 전달했다.

혜리는 지난달 13일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수상 소감을 말하자 이를 따라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혜리가 손동운을 조롱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혜리 조롱 사과를 접한 네티즌은 “혜리 좀 심하다 생각했는데 사과했네”, “혜리 영상보면 비스트 팬들 충분히 기분나쁠만 하다”, “혜리 앞으로 좀 조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18,000
    • +3.58%
    • 이더리움
    • 3,176,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5.24%
    • 리플
    • 728
    • +1.68%
    • 솔라나
    • 181,400
    • +4.55%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66
    • +1.99%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5.03%
    • 체인링크
    • 14,120
    • +0.57%
    • 샌드박스
    • 342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