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이서준, 앞머리 '싹둑' 바가지 머리에 '폭소'…삼부자 함께보니 "붕어빵 인증"

입력 2014-12-21 17:05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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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휘재네 쌍둥이가 한층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에서는 ‘러브 엑추얼리’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 아내는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의 앞머리를 잘라줬고, 아내 문정원은 한층 짧아진 앞머리에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인증샷을 남기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서준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했고, 지난해 영상을 함께 봤다. 해당 영상을 보여주자 두 쌍둥이는 자리를 잡고 다소곳하게 시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이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이서언, 매력포텐터지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이서언, 점점 귀여워진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이서언, 너무 사랑스러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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