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미래에셋생명, 한해 8시간 의무봉사제 운영

입력 2014-12-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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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정보기술(IT)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화단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에서 출발해 미래에셋의 핵심가치와 사회공헌 비전 아래 인재육성, 사회복지, 나눔문화 확산의 3개 분야로 기본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4년 사회공헌 활동 테마는 ‘행복 나눔, 사랑 나눔, 온기 나눔’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1년 8시간 의무 봉사제도를 도입하며, 16개의 봉사단을 꾸려 연중 상시적으로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간식 배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무료 배식봉사, 지적장애아동·청소년 외부활동(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및 FC들의 기부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임직원은 매월 급여 자투리 기부 및 그룹기부운동인 ‘사랑합니다’ 참여를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고 회사 또한 매칭그랜트 기부를 통해 동참하고 있다. FC는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를 하는 ‘FC사랑실천기부’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소아암 환아의 경제적 지원에 쓰여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FC사랑실천기부’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FC가 자발적으로 기부 의사를 밝히고, 신청하면 보험 신계약 1건 체결 때마다 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회사도 1대1 매칭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기부 활동이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3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FC사랑실천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미래에셋 임직원의 희망나눔 운동 참여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현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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