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순간의 사진, 글라스 포토로 오래오래 간직하자

입력 2014-12-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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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배면에 직접 출력/인쇄해 손상없이 사진 유지할 수 있어

매일같이 손에 들려있는 휴대폰이나 사진기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신이 바라보는 순간순간이나 자신의 모습 또는 기억하고 싶은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두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어 사진을 기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소중한 사진들을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컴퓨터 또는 메모리에 담아두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출력하여 보관할 방법이 마땅치 않거나, 벽에 걸어두기엔 액자 제작이 관리하기 어려워 그저 보관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벽걸이형 글라스 포토로 변색없이 사진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인화전문 업체 '유담포토'에서는 3년 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인화지를 사용하지 않고 강화유리 배면에 사진을 직접 출력 인쇄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색이나 손상 없이 사진을 유지할 수 있는 인화방식을 만들었다.

이러한 장점으로 문화와 기술의 교감이 필요한 작품 전시 또는 전문 행사 등 다양한 전문분야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 등의 선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오래도록 사진을 보관할 수 있어 가족사진이나 기념사진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벽결이형 글라스 포토는 프레임 없이 최고급 강화 유리 표면에 UV잉크로 사진을 인쇄하여 제작돼 선명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변색이나 액자 표면 긁힘의 염려가 없어 관리에도 편리하다.

일반 액자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진 액자틀을 생성해 깔끔하고, 유리에 인화되기 때문에 더욱 선명해 사진의 퀄리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5mm두께의 고급강화 유리에 인쇄되어 판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기존 액자들보다 얇고 심플하며 충격에도 강하다.

유담의 인화지 없이 선명한 사진액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udampho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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