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자회사, 에볼라 백신 등 생산시설 확장…상승세

입력 2014-1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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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에볼라 DNA백신을 비롯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이노비오의 개발품 생산을 담당하는 자회사에 생산시설 확충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후 12시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60원(3.64%) 상승한 171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 소재 자회사인 VGXI의 생산시설에 추가로 소규모 cGMP 전용생산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3000sq/ft를 확장하기로 했다.

VGXI는 현재 진원생명과학의 에볼라 DNA백신을 비롯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이노비오의 연구개발품목에 대한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또 미국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 바이오기업에 플라즈미드 DNA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많은 바이오 기업들의 임상시료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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