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한ㆍ중 창의문화 산업포럼 참가

입력 2014-12-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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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은 지난 6일 중국 광저우 W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중 창의문화 산업포럼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중 창의문화 산업포럼은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과 광동성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포럼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산업협력의 시발점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중국측에서는 IEF 조직위원회와 광둥성 정부, 광둥성 중국기업이 참여했고, 최근 문화의 개방과 변화로 종합문화교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내용과 광둥성 투자 설명회등이 포함됐다.

광림은 최근 한ㆍ중 FTA 실질적으로 타결되면서 신뢰와 질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 한층 더 사업에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림 관계자는 "중국 내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제품 및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트럭용 크레인, 전기공사분야 특장차,소방차 및 구난용 특장차등의 높은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남경필경기도지사ㆍ이광재 IEF 한국측 공동회장,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진선미ㆍ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한국 기업인 대한항공 사장, CJ그룹 중국 CEO, 한샘 인테리어대표, 휴롬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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