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손승원, 송중기 닮은꼴? 더벅머리+80년대 복고스타일에도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4-12-16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손승원이 80~90년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복고 헤어스타일과 그 속에서도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손승원은 메이저 언론사의 회장 박상원(김문식 역)의 젊은 시절 역으로, 회상 속 시대 배경인 80~90년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드라마 첫 회 부터 일명 ‘바가지 머리’와 ‘더벅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12월 15일 방송된 3회에서는 2:8 가르마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소 촌스러울법한 복고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손승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빛을 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힐러 손승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힐러 손승원, 바가지 머리(?)도 손승원씨의 꽃미남 외모는 감출 수가 없네요~!” “힐러 손승원 80~90년대 복고 스타일인데도 손승원씨의 훈훈 비주얼은 빛이 나네요~!” “힐러 손승원, 뮤지컬계 송중기라더니 느낌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손승원은 자신이 짝사랑하던 정혜인(젊은 최명희 역)의 출산 소식에 병원을 찾아갔고, 이어 그녀의 남편 오종혁(오길한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현재 두 사람이 다시 부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힐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14,000
    • -0.32%
    • 이더리움
    • 3,08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0.05%
    • 리플
    • 794
    • +3.39%
    • 솔라나
    • 176,800
    • +0.4%
    • 에이다
    • 448
    • -0.44%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5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54%
    • 체인링크
    • 14,190
    • -0.9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