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미스월드 2014·유성우 등

입력 2014-12-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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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오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12월14일(현지시간) 기준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인 롤린 스트로스.AP뉴시스

1. 미스월드 2014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인 롤린 스트로스가 런던에서 열린 2014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우승해. 2~3위는 헝가리 대표 에디나 콜차르와 미국 대표 엘리자베스 새프리트에게 각각 돌아가.

2. 유성우

13~14일(현지시간) 이틀 밤사이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쏟아져.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파에톤’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들로 해당 소행성은 지금 사라지고 없어. 지구가 매년 12월 이 부스러기가 모여 있는 곳을 지나는 데, 그때마다 지구에 유성우가 쏟아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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