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리환 부자, 캐나다 눈 폭탄에 깜짝

입력 2014-12-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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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사진=MBC)

‘테마 배낭여행’으로 캐나다를 향한 안정환, 리환 부자가 눈 폭탄을 체험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최근 녹화에서는 안정환, 리환, 윤민수, 후 부자가 캐나다로 테마 배낭여행을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 밴쿠버 공항으로, 밴쿠버에서 다시 캐나다 국내선으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 영하 24도의 강추위를 자랑하는 캐나다 캘거리다.

아빠들은 렌터카를 직접 운전해 숙소까지 이동하며 캐나다에서의 첫 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안정환과 윤민수는 이미 눈 폭탄을 맞은 도로 위를 끊이지 않는 눈발을 맞으며 운전하는 등, 앞으로의 여정이 쉽지 않을 것을 체감했다. 안정환은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본다. 말문이 막힌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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