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펑펑 우는 박신혜 ‘오동통’ 볼 잡고 “이제 그만 징징대”

입력 2014-12-11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이종석이 미안해하는 박신혜를 오히려 위로했다.

11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달포(이종석)가 기재명의 동생이며 어머니인 차옥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혀있음을 알게 된 인하(박신혜)는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달포는 그런 인하를 오히려 위로하며 최달포란 이름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달포는 사실을 안 뒤 펑펑 눈물을 쏟은 인하의 볼을 붙잡았다. 달포는 두 시간째 운 인하에게 “이제 그만 징징대고 그만 들어가자”고 달랬다.

달포는 “내가 기재명 동생이었을 때, 너와 네 어머니를 미워했었어. 아버지 정신이 온전해지면 바로 떠날 생각이었고. 이제 아냐, 나는 최달포고 앞으로도 그 이름을 버릴 생각이 없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인하는 “너 근데. 아니야. 들어가자”라고 했다. 달포가 “왜 물어보다가 말아”라고 묻자, 인하는 “아니야 없어”라고 한 뒤 딸꾹질을 했다. 이어 인하는 “넌 왜 형 앞에 동생 나서지 않는 건지 궁금해”라고 이야기했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 네티즌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너무 귀엽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두 사람 매력적”,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호흡 잘 어울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행동 너무 귀엽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연기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90,000
    • -0.43%
    • 이더리움
    • 3,11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24,900
    • -0.09%
    • 리플
    • 787
    • +2.34%
    • 솔라나
    • 178,000
    • +0.85%
    • 에이다
    • 450
    • -0.66%
    • 이오스
    • 638
    • -1.39%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56%
    • 체인링크
    • 14,230
    • -1.39%
    • 샌드박스
    • 331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