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흘째 하락

입력 2014-12-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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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하락세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5포인트(0.88%) 내린 537.21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 6726만주, 거래대금은 2조 3027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22억원, 24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5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지수와 흐름을 같이했다. 디지털컨텐츠가 3% 넘게 하락했고 인터넷, IT S/W & SVC,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오락문화 등이 2%대로 하락했다. 반면 통신서비스, IT부품, 운송, 정보기기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컴투스와 SK브로드밴드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다음카카오와 파라다이스가 각각 전일보다 3.13% 강하게 하락했고 그 외의 종목들은 모두 1% 미만으로 소폭 내림세였다.

종목별로는 MPK가 말레이시아 기업과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는 소식에 12% 넘게 급등했고 한국선재가 현금배당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이 알려진 조이시티는 9% 넘게 빠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369개 종목이 올랐가 하한가 6개를 비롯한 591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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