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12일 분양 돌입

입력 2014-12-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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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 선보여 외국인 선호로 임대수익 상품으로 눈길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조감도.(사진=신화종합건설)

신화종합건설은 오는 12일 조선사업의 중심지인 경남 거제시 옥포동 536-8번지 일원에서‘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2㎡와 50㎡ 2개 타입 총 122실을 분양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32㎡ 19가구, 50㎡ 103가구로 구성되며,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살려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미니 투룸과 투룸으로 선보인다.

특히 투룸의 경우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거제시는 2008년 이후 매매가격, 전세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신규분양시장도 최근 3~4년간 미분양이 거의 없이 분양이 완료되고 있다.

옥포동은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지역으로 거제시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옥포동에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금리인하로 부동산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수익형 임대 위주의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대우조선해양 직주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5개노선과 급행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옥포초교와 국제외국인 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마트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주거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는 오피스텔임에도 전용율을 63%까지 끌어 올렸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동빨래건조대, 비데, 인덕션,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거실아트월 등 빌트인 무상옵션도 제공한다. 세대당 1.18대 1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마련되며,홈오토시스템을 비롯해 디지털도어록, 첨단보안 CCTV 등 아파트 못지 않은 보안 및 첨단시설도 갖췄다.

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수월동 1043-47번지 일룸건물 2층에 준비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1월이다. 055-632-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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