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범키' 마약거래 혐의 구속기소

입력 2014-12-11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힙합가수 '범키(30·본명 권기범)'가 마약거래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연애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권씨를 구속기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검거된 마약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하고 구속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동부지법은 11일 오후 권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 예정이다.

권씨는 지난해 데뷔해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의 곡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0,000
    • -0.18%
    • 이더리움
    • 3,26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07%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2,800
    • -0.26%
    • 에이다
    • 474
    • -0.63%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13%
    • 체인링크
    • 15,320
    • +1.66%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