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유상증자 금액 2090억에서 1182억으로 정정

입력 2014-12-11 09:38

김민지 기자 kim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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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11일 1차 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지난 10월 2일 공시한 유상증자 금액을 2090억원에서 1182억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450원에서 5910원으로 조정됐다.

대성산업은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일(12월 15일) 3거래일전(12월 10일)을 기산일로 산정했다”며 “최종(확정)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3거래일전(2015년 1월 21일)에 확정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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