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현대삼호중공업·서울통신기술 Two Top

입력 2006-10-24 18:26 수정 2006-10-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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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장내시장이 혼조세를 보인가운데, 장외시장은 현대삼호중공업과 서울통신기술이 연중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주요종목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SDS 3만5250원(+2.92%), 서울통신기술 1만6150원(+1.25%)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위아는 2만3500원(+1.08%),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5100원(+0.33%)으로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도 상승해 3만8750원(+1.31%)으로 4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반면, 삼성카드는 8900원(-1.66%)으로 다시 8000원대로 밀렸으며,우리홈쇼핑도 소폭 하락한 8만1500원(-1.21%)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51만2500원, 동양생명 8950원, 금호생명 7750원으로 주요생보사의 주가는 반등을 하지 못했다.

기업공개(IPO)종목들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공모진행중인 고려반도체시스템 7200원(+0.7%)으로 5일간 12.5% 상승했으며, 다음달 공모예정 종목들인 에스에이티 6450원(+3.2%), 큐에스아이 8450원(+1.2%)으로 각각 상승했다.

심사승인 종목인 오스코텍은 2.11% 상승한 2만4250원, 크레듀는 1.68% 하락한 5만8500원으로 조정을 받았다.

2008년초 국내외 증시에 상장 추진계획을 발표한 엠게임은 1만1750원(+2.62%)으로 3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한편, 셀트리온 3만5250원(+0.71%), 비트로시스 6050원(+1.68%), 메디톡스 1만900원(+0.46%)으로 주요 바이오관련주가 모처럼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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