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02회 사희, 과거 악행서 발뺄까… 10억 챙겨 도망칠 궁리

입력 2014-12-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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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02회

▲청담동 스캔들 102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 캡처)

청담동 스캔들 사희가 유지인과 임하룡의 집을 떠날 궁리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2회에서는 재복(임하룡 분)으로부터 10억원을 투자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인(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자신이 집을 도망치듯 나가면 복희가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간 자신이 가짜 딸 노릇을 하느라 고생한 만큼 보상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에 영인은 재복을 찾아가 “사업 하고 싶다. 10억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재복은 영인에게 사업 계획서만 괜찮으면 10억을 줄 것처럼 말했다. 이에 영인은 현수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기 전에 10억원을 받아 도망치기 위해 사업 계획서 작성에 박차를 가했다.

영인의 사업에 대한 의지를 엿본 재복은 비서에게 “영인이 사업 계획서 잘 되어가고 있는 거 같느냐”고 물었고, 비서는 “모르는 게 있으면 묻기도 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거 같다”고 대답했다.

청담동 스캔들 102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02회, 기자 빨리 터뜨려. 뭘 소스를 주고 그래”, “청담동 스캔들 102회, 김혜선 씨 연기 오래하셨는데 왜 이렇게 어색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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