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_거래비중 기관 17.51%, 외국인 29.32%

입력 2014-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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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_거래비중 기관 17.51%, 외국인 29.32%

전일대비 1.68% 하락하면서 20,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지난 1개월간 23.1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운수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중공업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운수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창 에널리스트가 "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 계약 해제, 합병으로 인한 중,단기적인 시너지가 제한적이었던 점을 감안 시, 이번 합병 계약 해제는 삼성중공업의 소액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9,000원을 제시했고, 동부증권의 김홍균 에널리스트가 " 방점은 단기리스크 완화, 합병계약 해제는 단기 업황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재무건정성 악화를 초래하면서까지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게 형성된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를 반영한 결과..."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1,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삼성중공업의 평균 목표주가는 28,8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0,450원으로 8,350원(40%)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3.1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9.32%를 보였으며 기관은 17.5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5.3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1.4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1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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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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