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01회 김혜선, 임성언에 깜빡 속았다… “너 진심인 거 알아”

입력 2014-12-09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담동 스캔들 101회

▲청담동 스캔들 101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 캡처)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임성언에 깜빡 속아 넘어갔다.

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1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재니(임성언 분)의 꼬임에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니는 복희 사무실로 찾아가 “어머니 왜 저 속이셨느냐. 이중장부, 검찰이 지금 대복상사 주시하고 있다”며 이중장부의 존재를 떠봤다. 그러자 복희는 “그래, 이중장부 있어. 미리 말 못해 미안하다”며 이중장부가 있음을 인정했다.

이에 재니는 “왜 미리 말 안했느냐. 대복상사 지켜주겠다는 제 말 허투루 들었느냐”며 화를 냈고, 복희는 “우리 대복상사 지켜주겠다는 거 진심인 거 알아. 그래도 더 신중하고 싶었어. 수호도 모른단 말이야”라며 비밀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재니는 “미리 알았으면 검찰 쪽에서 냄새 맡기 전에 내가 손 썼을 거 아니냐”며 “이중장부 이야기가 검찰에 흘러간 건 이중장부에 대해 아는 누군가가 검찰에 흘렸다는 건데”라면서 복희가 영인(사희 분)을 의심하게 이간질했다.

청담동 스캔들 101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01회, 복희도 빨리 주나처럼 용서를 구해야할텐데”, “청담동 스캔들 101회, 복희 연기 거슬린다. 김혜선 연기 잘하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01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8,000
    • -0.93%
    • 이더리움
    • 3,440,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0.59%
    • 리플
    • 861
    • +17.46%
    • 솔라나
    • 216,300
    • -0.69%
    • 에이다
    • 471
    • -2.08%
    • 이오스
    • 655
    • +0.31%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7.03%
    • 체인링크
    • 14,110
    • -4.01%
    • 샌드박스
    • 35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