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냈는데… 관상 등 엽기 과거사 비하 여전

입력 2014-12-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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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관상

에네스 카야와 불륜설을 주장하고 나선 여성이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가 공식입장을 내놨지만, 네티즌들은 과거사를 들춰내며 그를 비하하고 나섰다.

에네스 카야는 과거 한 방송에서 관상에 대해 묻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관상가는 에네스에게 "유생은 유생인데 여자를 좋아하는 유생이다"라고 풀이해 네티즌이 이를 놓고 공유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앞서 에네스 카야 측은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과 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관상, 관상가 돗자리를 깔아라"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관상, 정말 유명한 관상가였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관상, 심각한 내용인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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