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3대 홈쇼핑에서 방송 제의…판매 돌입

입력 2014-1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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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중국3대 홈쇼핑 중 하나인 유고홈쇼핑에서 본격적인 내의판매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3일 쌍방울 관계자는 “중국 3대 홈쇼핑 중 하나인 유고홈쇼핑 측에서 먼저 추가방송을 제안했다”며 “이번엔 남성 드로즈팬티뿐 아니라 당사의 주력상품인 동내의 방송도 함께 계획하고 있고방송은 12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 유고홈쇼핑에서 새롭게 선보일 제품은 중국인이 선호하는 모달발열내의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자연친화적 소재로 매끄러운 촉감뿐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난 기모를 사용한 제품으로 기획ㆍ구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쌍방울은 9월말 중국 유고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두번째 방송에서부터 완판을 기록,성공적인홈쇼핑 진출에 이어객단가가 높은 내의판매 소식으로 본격적인 매출증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상화 쌍방울 중국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12월초 중국 유고홈쇼핑 MD들과의 재 미팅을 통해 연간방송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현재 추가로 타 홈쇼핑 채널과 계약을 위해 법률조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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