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지난달 30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김성근 감독 선임 후 첫 공식훈련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 및 니시자키 구장에서 진행됐다. 1군 주전 선수들을 포함한 50여명 규모로 진행된 이번 마무리훈련은 수비 중심의 강도 높은 훈련과 자체 홍백전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선수단은 1일부터 공식 휴식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