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수명 짧은 이유?…'이 병' 때문에 죽는다

입력 2014-11-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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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토끼의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토끼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6~8년으로 잡는다. 질병이나 사고 없이 건강하다면 최대 8~12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작은 드워프 토끼들이 중대형종 토끼들보다 수명이 긴 편이며 순종이 잡종보다 오래 산다. 해외에는 10년 이상 사는 토끼들도 많지만 애완토끼의 역사가 짧은 국내에서는 3~4년만 돼도 장수토끼로 인정받는다.

토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은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질환인 '파스튜렐라 감염증'이다. 이 밖에 토끼는 암에 걸려 죽을 확률도 높으며 12살을 넘긴 토끼의 사인은 대부분 심장마비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정보에 네티즌은 "토끼의 수명 생각보다 기네", "토끼의 수명은 처음 알았음. 신기하다", "토끼의 수명이 외국은 10년도 넘는다니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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