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최지우ㆍ손호준, 묘한 핑크빛 기류 덕분?

입력 2014-11-29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최지우ㆍ손호준, 묘한 핑크빛 기류 덕분?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가 최지우, 손호준의 출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7회 시청률은 평균 8.0%, 최고 9.7%(닐슨 코리아 제공)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삼시세끼는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1%, 최고 11.2%까지 기록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최지우, 이서진, 손호준이 다음주 게스트인 이순재와 김영철의 등장에 놀라는 장면이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과 최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손호준은 옥택연의 빈자리를 채우러 정선에 체험 일꾼으로 등장했다. 손호준은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쉬지 않고 수수 베기와 농사일을 하며 성실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에 게스트를 구박하기로 유명한 이서진마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최지우는 아름다운 외모에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손호준은 최지우에게 "세상에서 누나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고 이서진 역시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한편 다음주 삼시세끼 예고에서는 최지우, 손호준 등 출연자들와 이순재, 김영철과 함께 고스톱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시세기 최고 시청률 경신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손호준 게스트의 탁월한 선택" "삼시세끼 최지우 정말 예쁘더라, 손호준은 완전 내 동생 삼고 싶어" "손호준 진짜 성실해서 보기 좋았다" "최지우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아" "삼시세끼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1,000
    • +0.47%
    • 이더리움
    • 3,18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2.14%
    • 리플
    • 708
    • -1.12%
    • 솔라나
    • 185,800
    • -1.54%
    • 에이다
    • 468
    • +1.3%
    • 이오스
    • 633
    • +0.8%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17%
    • 체인링크
    • 14,460
    • +0.7%
    • 샌드박스
    • 333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