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1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4-11-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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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28일 포유젠이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100억원에 대한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5%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에 따른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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