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_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운수창고업업종 +1.07%

입력 2014-1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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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_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운수창고업업종 +1.07%

전일대비 2.65% 오른 194,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지난 1개월간 4.4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운수창고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J대한통운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J대한통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수창고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CJ대한통운의 평균 목표주가는 226,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94,000원으로 32,600원(1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하이증권의 하준영 에널리스트가 " 1990년대 후반 시장을 뛰어넘는 Yamato의 이익 성장, Topix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은 일본이 진입한 1994년부터 2001년까지 7년간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은 44.1% 성장에 그쳤다.

하지만 같은 기간 Yamato는 자산 슬림화와 효율성 극대화로 매출은 48.2%, 영업이익은 102.0% 성장했다. 이에 따라 Yamato의 PBR 밸류에이션은 1995년 초 2.1배에서 1999년말 5.2배까지 상승하여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받았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40,000원을 제시했고, 우리증권의 송재학 에널리스트가 " 글로벌 M&A 추진, 중장기 성장성 모멘텀 확보, 동사는 10월 16일 싱가포르 물류회사인 APL로지스틱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동사는 인수관련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 비전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APL 인수가 여의치 않다고 해도 글로벌 물류업체 인수 시도는 계속될 것이며, 국내 1위를 넘어선 글로벌 물류업체로 자리매김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62.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9.04%를 보였으며 개인은 18.3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70.7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4.89%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4.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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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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