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ㆍ박신혜ㆍ김영광ㆍ이유비, 수습 생고생 3종세트…“미스터 백 맹추격”

입력 2014-11-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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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ㆍ박신혜ㆍ김영광ㆍ이유비, 수습 생고생 3종세트…“미스터 백 맹추격”

(=피노키오)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수습기자 고생길에 접어든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27일 수습기자가 된 최달포(이종석), 최인하(박신혜), 서범조(김영광), 윤유래(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포-인하-범조-유래의 경찰서 생활이 담겨 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네 사람은 며칠 동안 씻지 못한 듯 잔뜩 헝클어지고 기름진 머리로 경찰서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다.

먼저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허기를 달래고 있는 인하와 범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인하는 삶은 달걀을 손에 들고 초점 없는 눈과 멍한 표정으로 식사를 하고 있고, 범조는 그 옆에서 방금 일어난 듯 퀭한 모습으로 삼각김밥을 손에 쥐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처량하면서도 동기애를 느끼게 한다.

특히 범조는 불편해 보이는 가죽재킷과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입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한 데 반해 헤어스타일은 자다 깬 듯 제멋대로 뻗쳐 있다.

이와 함께 스펙터클한 기자실에 입성한 달포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좁고 어수선한 기자실에 옹기종기 모여 잠을 청하고 있는 수습 기자들의 모습과 함께 구석에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는 달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0.2%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주에 이어 꾸준히 10%대를 유지하며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을 압박하고 있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사진만 봐도 힘들어 보이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피노키오도 재밌고 미스터 백도 재밌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미스터 백 볼까? 피노키오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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