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KT와 배달전용 간편결제 ‘페이온 플러스’ 출시

입력 2014-11-27 10:07 수정 2014-11-28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날은 배달전용 간편결제 ‘페이온 플러스’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온(Pay on)플러스’는 다날이 국내 대표 통신사 KT 및 결제솔루션 전문기업 엠씨페이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배달전용 결제 앱이다. 고객이 현금이나 카드 없이 주문을 하고,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다.

가맹점 전용 서비스로 주문 고객이 별도로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 없으며, 고객은 주문후 스마트폰으로 결제승인만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페이온 플러스’에 가입한 가맹점에 음식 주문 후, 가맹점으로부터 수신한 문자를 확인해 결제승인번호를 입력하면 배달원의 스마트폰으로 ‘결제완료’ 문자가 전송된다. 결제시 현금이나 카드가 불필요하여 신용카드 번호의 도용이나 불법복제 등 범죄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날은 ‘페이온 플러스’의 제휴처를 배달업체를 비롯한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리운전, 주차장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98,000
    • -0.63%
    • 이더리움
    • 3,619,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2.15%
    • 리플
    • 735
    • -2.13%
    • 솔라나
    • 229,400
    • +1.5%
    • 에이다
    • 495
    • +0.41%
    • 이오스
    • 665
    • -2.06%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2.87%
    • 체인링크
    • 16,770
    • +4.88%
    • 샌드박스
    • 373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