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자진 귀국... 검찰 압송

입력 2014-11-26 0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세월호 참사 이후 수백억 원 대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으며 7개월 가까이 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자수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25일 오후 인천 남구 소성로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지시를 계열사 사장들에게 전달하며 직접 지휘한 핵심 심복으로 유 씨 일가 계열사의 지배구조를 설계한것으로 알려진 김 전 대표는 유 씨의 장남 대균(44)씨가 최대주주(지분율 32%)로 있는 다판다의 3대 주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55,000
    • -3.19%
    • 이더리움
    • 4,00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4.39%
    • 리플
    • 748
    • -5.08%
    • 솔라나
    • 191,700
    • -8.28%
    • 에이다
    • 492
    • -3.72%
    • 이오스
    • 680
    • -5.16%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6.19%
    • 체인링크
    • 15,660
    • -6.23%
    • 샌드박스
    • 369
    • -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