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발열·콧물·기침·가래… 감기기운에 빠른효과

입력 2014-1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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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 큐’

환절기엔 큰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으로 콧물, 기침, 가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를 부추길 수 있다. 실제 환절기엔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이 중 약 60%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어서 치료약이 없는 만큼 예방이 최선책, 약이 차선책이다. 이에 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를 추천하고 있다.

제품명 ‘판피린(panpyrin)’의 어원은 통증(pain)의 pan, 열(pyrexia)의 pyr에 어미 in이 조합된 말로 통증과 열에 탁월한 감기약이라는 의미다. ‘큐(Q)’는 감기를 빨리 낫게 한다는 ‘Quick’의 의미를 강조한다.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으로 구성됐다. 6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 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20ml(1병)로 용량이 적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약효 발현이 빠르며 위장관계 부작용도 적다. 5병 팩(pack)으로 된 포장지 겉면에 감기몸살ㆍ두통 효능과 효과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겨울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증가한다”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건강 관리도 중요하지만 감기 증상이 온다고 느꼈을 때 고민하지 말고 판피린 큐를 복용한다면 더욱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판피린은 동아제약에서 50년 이상 된 장수 브랜드다.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첫 생산ㆍ판매를 시작했다.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로 한국인의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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