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나이트 환희에 밀린 성수동 이재훈 부활하나?

입력 2014-11-23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히든싱어3' 방송 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왕중왕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B조에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과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박민규가 1위를 차지, top3에 진출했다.

이날 B조 임재용은 쿨의 ‘애상’으로 목소리는 기본이고 외모, 의상까지 완벽하게 이재훈으로 빙의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임재용의 뒤를 이어 나온 박민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를 선곡, 임재용의 실력에 깜짝 놀란 환희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두 사람 외에도 최형석이 부른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 김영남이 부른 태진아의 ‘사모곡’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경합 끝에 박민규가 280표를 받아 271표를 획득한 임재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C조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얼굴없는 태연' 김환희,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이 편성됐다. 김영관은 탁월한 모창실력으로 가볍게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주 방송된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MC 전현무는 "아쉬움이 남는 모창 능력자도 있었기 때문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와일드카드가 있다. 방송이 끝난 뒤 일요일 자정까지 투표를 받겠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한분은 다음주에 TOP4의 무대로 왕중왕전 무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와일드카드는 국민들의 투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01,000
    • -2.65%
    • 이더리움
    • 3,997,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4.06%
    • 리플
    • 749
    • -4.83%
    • 솔라나
    • 191,300
    • -7.09%
    • 에이다
    • 491
    • -3.16%
    • 이오스
    • 675
    • -4.8%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050
    • -6.01%
    • 체인링크
    • 15,550
    • -6.44%
    • 샌드박스
    • 365
    • -6.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