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케이트 업튼 방한 ' '걸스데이 혜리'
미국 모델 겸 배우 게이트 업튼이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4' 방문을 위해 21일 오전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서부터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을 위해 밝은 얼굴로 인사를 건넨 케이트 업튼은 22일 자신이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머신존의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를 위해 헝그리앱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토요일에 지스타에 갑니다. '헝그리앱 부스(A04)'에서 만나요. 환상적인 아테나 코스튬 의상을 입고 갈께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환상적인 G컵 몸매를 자랑하는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에 수많은 남성 팬들이 온라인상과 SNS 등을 통해 그가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헝그리앱 부스를 찾는 것은 케이트 업튼 뿐만이 아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23일 오전 11시 헝그리앱 부스를 찾는다. 혜리는 헝그리앱의 홍보모델로 활동중이며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혜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을 통해 특유의 애교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지스타 2014 참석을 위해 케이트 업튼이 방한한 것은 물론 혜리까지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지스타 2014' 케이트 업튼 방한 혜리, 주말에 행사장 정말 박터지겠다" "'지스타 2014' 케이트 업튼 방한 혜리, 이 중 한 명만으로도 대박인데 두 명이나" "'지스타 2014' 케이트 업튼 방한 혜리, 장난 아니네" "'지스타 2014' 케이트 업튼 방한 혜리, 국내외 스타들 중 알짜배기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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