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디앱스게임즈는 ‘지스타 2014’에서 페이즈캣이 개발하는 ‘팔라독 사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즈캣은 국내 유료 어플리케이션 중 역대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팔라독(Paladog)’을 개발한 회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앱스게임즈가 팔라독의 후속작인 ‘팔라독 사가’의 글로벌 퍼블리싱 독점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팔라독 사가’는 전작 ‘팔라독’의 아성을 깨기 위해 페이즈캣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타이틀로 전략 디펜스에 RPG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