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텔레콤, 단통법 정착과 번호이동 축소에 상승세

입력 2014-11-21 09:20 수정 2014-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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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1일 장 개장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88%(2500원)오른 2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단말기유통개선법(단통법)이 정착되면서 요금제 업그레이드, 번호이동시장 축소 등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폐지·개정 가능성이 낮아지는 반면 안정적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정부 배당 장려책을고려하면 SK텔레콤이 특별 배당·자사주 매입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31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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