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핫 플레이스!]대우건설 ‘부산 대신 푸르지오’

입력 2014-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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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고속도로·터널 등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대신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8일 부산광역시 서구지역의 전통적 주거타운인 서대신동에 ‘부산 대신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212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39~115㎡ 959가구 규모다. 이 중 74㎡ 4가구, 84㎡ 428가구, 102㎡ 103가구, 115㎡ 60가구 총 59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공급 평형대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 대신 푸르지오’는 서대신동에 재개발 예정 상품 중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서구에서 2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서대신6구역과 함께 약 1800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환경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과 동대신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도심 출퇴근이 용이하며 남해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명지IC)의 접근성이 높아 광역교통 또한 편리하다.

부산터널, 구덕터널, 대티터널을 이용해 중심가로 이동 또한 가능하다. 서부산권 선호학군에 포함되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5~15분에 초·중·고교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구덕로 학원가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부산대학교병원 및 자갈치시장, 광복동 대형상권의 상업시설과 구덕공산운동장, 부산중앙도서관, 민주공원 등 문화 인프라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또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상품들도 적용된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를 절감하는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 설치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 초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대티역 4번출구 인근(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324-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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