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3’ 하연주, 김유현ㆍ최연승 속이려 열연…“장동민 전략 결과는?”

입력 2014-11-20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지니어스3’ 하연주, 김유현ㆍ최연승 속이려 열연…“장동민 전략 결과는?”

(=더지니어스)

하연주가 김유현과 최연승 팀을 혼란에 빠뜨렸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더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 8회에서는 장동민 신아영 하연주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이 ‘투자와 기부’ 게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인 매치는 ‘투자와 기부’.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하연주를 김유현과 최연승의 연합에 보내서 그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했다. 하연주는 장동민과 오현민이 작전대로 하지 않았다며 울상을 지었다. 더구나 가넷도 장동민에게 빼앗겼다며 울먹거리는 연기를 했다.

이에 김유현과 최연승은 “이용당한거 아니냐”며 하연주의 연기에 넘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동민의 생각과는 다르게 수전노를 김유현 최연승이 가져가는 방식을 선택해 장동민 팀의 전략을 무산시키고 말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8,000
    • -1.03%
    • 이더리움
    • 3,69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78,000
    • -2.92%
    • 리플
    • 799
    • -4.77%
    • 솔라나
    • 208,600
    • -3.34%
    • 에이다
    • 478
    • -2.25%
    • 이오스
    • 669
    • -2.19%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50
    • -4.15%
    • 체인링크
    • 14,630
    • -1.28%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