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가넷 절대 장동민 주지 마세요”…왜?

입력 2014-11-20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신아영과 김유현이 경쟁을 벌였다.결국 신아영은 이날 김유현에게 패배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

신아영은 “제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나를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한 가지 유언 비슷한 걸 하자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며 “앞으로 그럴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해 저의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나도 부정탈 것 같아서 받기 뭐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신아영은 1987년생인 신아영은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했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장동민 티격태격 모습 못 봐서 아쉽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매력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2,000
    • -0.84%
    • 이더리움
    • 3,676,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85,600
    • -3.27%
    • 리플
    • 803
    • -4.97%
    • 솔라나
    • 210,800
    • -2.54%
    • 에이다
    • 481
    • -1.23%
    • 이오스
    • 670
    • -1.03%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1.6%
    • 체인링크
    • 14,620
    • -2.14%
    • 샌드박스
    • 36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