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이미 7월 결별?…중국 매체 3개월 전 보도, 내용 보니

입력 2014-11-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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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설에 휩싸인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설이 이미 중국 매체에서 3개월 전에 보도돼 시선을 끌고 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한국 기자의 말을 인용,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별 시점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와 결별한 김원중은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대명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었지만 지난 6월 국가대표 파견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자격을 박탈당하는 중징계를 받았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말도 안된다" "김연아 김원중, 추측기사 였네" "김연아 김원중, 중국이 먼저 안다는 게 말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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