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_추가상승 여력 존재?

입력 2014-11-1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하우시스_추가상승 여력 존재?

지난 1개월간 21.28% 하락한 LG하우시스는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3.9%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G하우시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G하우시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LG하우시스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아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G하우시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231,5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48,000원으로 83,500원(5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증권의 이경자, 안형준 에널리스트가 "소재 사업의 변동성 감안해도 낙폭 과대, 건자재는 꾸준한 성장을, 소재는 높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요인이다. 소재 사업에 대한 우려와 실망이 크지만 주가 낙폭은 더 컸다고 판단된다. 더불어 분기별 편차는 있더라도 분양 증가 감안 시 2016년까지 건자재 매출은 상승 트렌드를 예상한다." 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고, 신한금융투자증권의 박상연 에널리스트가 "2015년 건자재 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동사의 2015년 매출액은 3.1조원(+7.2% YoY), 영업이익 1,598억원(+17.1% YoY)을 전망한다. 건자재 부문은 에너지 절약 창호제품 개보수 시장 영업강화와 인조대리석 경쟁력 확보로 양호할 전망이다. 고기능 사업부는 IT필름류 원재료 다원화 및 원가 절감 노력으로 개선세가 예상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 이스탁론(연계신용 혹은 제휴대출)이란?

이스탁론은 3.1%의 저금리 상품으로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중인 고객을 대상 대환상품을 출시 증권사 미수/신용을 이용중인 투자자들에게도 보유주식 매도 없이 상환이 가능하여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599-6701로 연락하면 이스탁론이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철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스탁 관심종목]

금호산업, CJ CGV, 인터파크INT, 아이리버, 플레이텍, 중앙백신, 맥스로텍, 현대엘리, 오리온, 넥솔론, 네오아레나, 슈피겐코리아, 비아이이엠티, 크루셜텍, 삼성SDS, 스틸플라워, 동부CNI, 쌍방울, 한화케미칼, 현대상선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96,000
    • -1.54%
    • 이더리움
    • 4,10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93,800
    • -8.04%
    • 리플
    • 774
    • -3.01%
    • 솔라나
    • 203,000
    • -4.92%
    • 에이다
    • 506
    • -2.5%
    • 이오스
    • 716
    • -2.45%
    • 트론
    • 180
    • +3.45%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4.34%
    • 체인링크
    • 16,290
    • -3.95%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