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일 소폭 약세 이후 보합

입력 2014-1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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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폭 약세권에 머물렀던 증시가 오늘은 현재 보합권에서 조용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코스피시장에서 장중 반등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반등은 미미한 편이며, 지수는 여전히 약보합수준을 지속하고 있다.(-3.2p)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동시에 팔자에 나서고 있다.

17일 오후 12시0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7포인트(-0.16%) 하락한 1941.97p을 나타내고 있다. 마이너스권에서 출발하였고 장중한때 1935.95포인트까지 내린 이후에 반등하였고 현재는 시초가보다 오른 마이너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55억원, 84억원으로 순매도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484억원 매수우위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463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흐름도 대체로 시장흐름과 같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기가스업(-1.97%), 비금속광물(-2.95%) 등의 업종에서 소폭이나마 내림세를 보였던 반면에 철강금속(1.47%), 건설업(1.08%) 등은 상대적으로 소폭 오르고 있다.지수관련 주요업종도 대부분 소폭 하락했는데, 은행(-0.01%), 증권(-0.19%) 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철강금속(1.47%), 전기전자(0.08%) 등이 상대적으로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SK하이닉스 종목이 크게 내린 점이 눈에 띄고 있다. 삼성전자가 1.42% 오른 1,21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에스디에스(3.51%), 삼성생명(2.94%) 오른 반면에 현대모비스(-1.69%), 한국전력(-2.77%)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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