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나흘째 상승…574.22(5.97P↑)

입력 2006-10-13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시장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97포인트(1.05%) 오른 574.22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나흘째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반면 외국인은 22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고, 기관은 장 막판 3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IT부품, 반도체 등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통신서비스, 인터넷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NHN(-0.21%) LG텔레콤(-0.91%) 휴맥스(-0.77%) 등이 떨어졌고, 아시아나항공(1.39%) CJ홈쇼핑(3.18%) 다음(1.14%) 등은 올랐다.

미디어솔루션은 LG그룹 3세 구본호씨가 경영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YTN도 실질적인 북핵수혜주라는 증권사의 평가 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엠파스는 장 중 급등세을 보이다가 구글로의 피인수설을 회사측이 공식 부인하면서 10.84% 급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4개를 포함해 6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57개 종목이 떨어졌다. 66개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60,000
    • +1.94%
    • 이더리움
    • 3,15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3.05%
    • 리플
    • 728
    • +0.83%
    • 솔라나
    • 182,100
    • +4.12%
    • 에이다
    • 461
    • -0.65%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8.05%
    • 체인링크
    • 14,140
    • +0%
    • 샌드박스
    • 34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