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포천 차의과대학 Got CHA팀. 사진제공=홍익대
‘정부기관의 청년지원정책을 달성하기 위한 아이디어 실행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예선을 통해 총 8개 팀이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에는 한기봉(문화체육관광부), 안현종(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유재웅(을지대학교 의료홍보디자인과 교수), 정상수(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철한(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유선욱(한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영록(인포마스터)이 참여했다.
대상은 Got CHA팀으로, 청년지원정책 중 행복주택을 택해 ‘행주하세요!’와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팀장 고현경(차의과학대학교, 2학년)은 “‘행복주택’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유용한 청년지원 정책을 알려 뜻 깊고 의미있었다”며 “이렇게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팀원들과 함께 고생한 보람이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는 매년 전국 대학생 광고홍보축제 ‘HUAF(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를 진행하며 정부기관과 유수기업의 후원을 받아 공모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