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교통안전 학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06-10-12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은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동향과 국내 도입방향에 관한 연구 및 음주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시동잠금장치 도입에 관한 연구등의 주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험업계, 자동차 제조업계, 학계, 시민단체등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이 세미나는 교통사고 관련 분쟁이 잦고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1만대당 사망자수 25위/29개국)이며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의 비중이 12.6%(사망자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비중 : 14.3%)인 우리나라 상황에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현대해상 기획실로 연락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된다.

현대해상 김종선 기획실장은 “지금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의무 이행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시기’라며“ 미국 및 유럽 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선진교통문화정책 도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법제화등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00,000
    • +1.37%
    • 이더리움
    • 3,14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8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000
    • -0.56%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17%
    • 체인링크
    • 14,310
    • +2.43%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