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난방비 n분의1로 나눈다고...왜 해임 안 하나?” 주장

입력 2014-11-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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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김부선이 난방비 분배 주장에 반박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대표 7~8명이 지난 10월 17일 회의 때 앞으로는 난방비를 n분의1로 나눈다고 그러니 아파트 주민들은 그런 줄 알고 양해하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부선은 “며칠 전 관리사무소의 일방적인 방송 통보에 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n분의1로 나누자고요? 개별난방 4억2000원 주고 곧 추진한다더니 대체 뭐가 뭔지 설명 한 번도 없이 이번 겨울 난방비는 n분의1로 하기로 했다고 통보만...”이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또 “어떤 부지런한 주민이 구청에 문제제기 해서 우리아파트 구청 개입아래 처음으로 주민투표 합니다. 이런 동대표들을 구청 주택과는 왜 아직도 해임하지 않는 건지 아시는 분 계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끝나지 않은 난방비 논란의 전개 상황을 밝혔다.

김부선은 지난 9월 12일 오후 9시 30분께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 A씨와 시비가 붙어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폭행)를 받았다. 이는 단순 폭행 사건으로 보였으나 김부선이 아파트의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면서 논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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