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실적 호조에 상승...FTSE100 0.67% ↑

입력 2014-11-11 0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업종 대표기업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67% 상승한 6611.2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65% 오른 9351.87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79% 상승한 4222.82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7% 상승한 337.71을 기록했다.

맥주업체 칼스버그의 주가는 3% 넘게 올랐다. 지난 3분기에 특별항목을 제외한 세전이익이 33억9000만 크로네를 기록해, 전문가 전망치 33억6000만 크로네를 웃돌았다고 발표한 것이 매수세를 불렀다.

백금업체 론민은 4.1% 상승했다. 회사는 최근 5개월간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자금을 추가로 마련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광구탐사업체 퍼그로의 주가는 49% 폭등했다. 퍼그로는 보스칼리스웨스트민스터의 적대적 지분 인수가 있었지만, 독립적인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95,000
    • +1.4%
    • 이더리움
    • 3,15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22,100
    • +1.86%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6,200
    • -0.06%
    • 에이다
    • 463
    • +1.54%
    • 이오스
    • 657
    • +2.9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590
    • +3.84%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