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연인 비, 당황케 만든 유역비 미모 어느 정도?

입력 2014-11-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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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유역비 김태희]

(뉴시스)
김태희의 연인 비가 유역비의 미모에 대사를 잊어버릴 정도로 당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노수홍안’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비, 유역비, 왕학병(왕쉐빙), 안지걸(안지제)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비는 유역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정말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며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도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첫 날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수홍안’은 인기 소설인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비 유역비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유역비 첫인상, 김태희 잊을정도였나?”, “비 유역비 첫인상, 김태희는 어쩌라고”, “비 유역비 첫인상, 노수홍안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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