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첫방송 비하인드 영상 공개…남친돌다운 로맨틱함으로 여심 저격

입력 2014-11-07 2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가 컴백 첫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음악방송 1위에 연거푸 오르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비스트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첫 주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 첫 주, 해외 스케줄 일정 상 밤낮으로 다수의 사전녹화를 소화해야만 했던 비스트는 특유의 유쾌함과 프로다운 진지함으로 녹화에 임했다. 특히 강도높은 퍼포먼스와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비스트의 무대 사전녹화에는 수 백 명의 팬들이 관객석을 가득 메우며 촬영을 함께 해 비스트에 대한 팬들의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무대를 마친 비스트 장현승은 “늦게까지 자리 지켜줘서 정말 감사하다. 집에 들어가서 좋은 생각하면서 좋은 꿈 꾸길”이라는 로맨틱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팬들의 환호성을 얻었다. 이어 윤두준은 “알죠? 부모님께 꼭 연락 드리고”라는 귀여운 잔소리를 시작, 퇴장하는 순간까지도 “조심히 가. 택시번호 꼭 찍고” 라며 국민 ‘남친돌’ 다운 다정다감함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비스트는 영상 속에서 ‘12시 30분’ 가사로 신개념 축구 개그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장 곳곳에서 아이스크림 ‘먹방’을 보여주는 등 꾸밈없는 일상 모습을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비스트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2시 30분’의 활동을 진행중인 바 팬들에게 크고 작은 이벤트를 통해 세심한 애정을 살뜰히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스페셜 미니 7집 타이틀 곡 ‘12시 30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는 지난 주에만 4개의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현재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사수하고 있는 비스트는 감성을 두드리는 새벽시간, 차트 역주행으로 1위를 차지하는등 하반기에도 끝나지 않는 비스트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52,000
    • +3.66%
    • 이더리움
    • 3,17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82%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100
    • +4.38%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666
    • +2.3%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6%
    • 체인링크
    • 14,150
    • +1%
    • 샌드박스
    • 34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