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향 블로그
방송인 전제향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전제향은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전제향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전부터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사회는 윤인구 아나운서가 맡았다.
전제향은 2001년 미스 해태 진에 당선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EBS와 TBS 교통방송 등에서 방송활동 했다. 현재는 한 대학에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