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머타임, 2일 해제…서울·뉴욕 시차 14시간으로 늘어

입력 2014-11-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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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머타임제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2일 현지시간 오전 2시부터 해제됐다.

이에 따라 한국과 워싱턴DC, 뉴욕, 애틀란타 등 미국 동부 주요 도시와의 시차가 종전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나며,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LA) 등 서부 지역과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확대됐다.

서머타임은 일광이 있는 낮시간을 늘려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3월 둘째주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주 일요일 해제된다.

애리조나와 하와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등은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유럽 서머타임은 지난달 26일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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